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 (문단 편집) === 작전 발령 === ||<#ffffff> [[파일:제1차라그나로크.png|width=100%]] || ||<#fff>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 개요도 || 따라서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은 9월 19일 원수부에서 열린 최고작전회의에서 휘하 제독에게 다음과 같은 작전을 발표했다. 1. 이제르론 요새를 대규모 함대로 공격한다. 이는 일종의 기만전술로 전 우주의 관심을 [[이제르론 회랑]]에 집중시키고 [[양 웬리]]의 발을 묶기 위해서다. 2. 동맹군의 주력 & 우주의 관심이 [[이제르론 요새]]에 쏠려있는 사이에 제국군 주력함대는 [[페잔 회랑]]을 돌파, [[프랑스 침공|동맹령에 침입한다.]] 3. 만약 양 웬리가 이것을 눈치채고 페잔 회랑으로 올 시 양 웬리가 없는 이제르론 요새를 점령하고 배후로 돌아서 페잔 회랑에서 협공하여 끝장낸다.[* [[파일:제1차라그나로크3번.png]]] 이 작전과 작전명 '라그나뢰크'를 듣자 비텐펠트를 위시한 제국군 제장들은 '''앞다투어 자신을 이 작전에 참가시켜달라고 했다.''' 이튿날, 9월 20일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 제37대 황제 [[에르빈 요제프 2세]]가 제위를 박탈당하고 새로이 생후 8개월의 [[카타린 케트헨 폰 페크니츠]]가 제위에 올랐다. 그녀는 골덴바움 왕조에 있어 첫 여제였고 사상 최연소 황제였다. 침공 계획을 확정한 [[은하제국군(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군]]은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훈련, 부대 재배치, 물자 비축, 함정 정비 및 병기 점검 등 작전 준비에 들어갔다. 11월 4일에는 로이엔탈 상급대장을 사열총감으로 삼아 3만 척 규모의 대훈련을 실시했는데, 매우 가혹하여 훈련임에도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 한편 제국에 포섭된 볼텍은 거짓 정보를 페잔 자치정부에 보고하여 제국의 계획에 최대한 협조했다. 11월 8일, 라그나뢰크 작전의 진용이 최종 결정되었다. 페잔 회랑을 점거하고 동맹을 침공할 페잔 회랑 방면군에는 함정 8만 7500척, 장병 1200만 명이 동원되었다. 이 중에는 페잔과 동맹 점령지를 경비할 육전부대원 400만 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페잔 회랑 방면군의 '''제1진'''은 미터마이어, '''제2진'''은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입은 부상을 회복하고 현역으로 복귀한 뮐러 대장이었다. 난국에 강하다고 정평이난 뮐러를 미터마이어 뒤에 둔 것은 라인하르트의 탁월한 인사라 할 수 있다. 물론, 뮐러 자신은 이전의 설욕을 위해 내심 이제르론 공략 작전에 참여하고 싶었했다. '''제3진'''은 라인하르트 본인이 직접 지휘했다. 그 직속부대로는 [[베르너 알트링겐]], 브라우히츠, [[카르나프]], [[그뤼네만]], [[트루나이젠]]으로 각 중장이 지휘하는 함대가 배속되었다. 총기함 [[브륀힐트(은하영웅전설)|브륀힐트]]에는 총참모장 [[오베르슈타인]] 상급대장, 수석 부관 [[슈트라이트]] 소장, 차석 부관 [[테오도르 폰 뤼케]] 대위, 친위대장 [[귄터 키슬링]] 중령이 동승했다. 그리고 [[힐데가르트 폰 마린도르프]]도 정식 중령 대우로 기함에 동승했다. '''제4진'''은 [[슈타인메츠]] 대장으로 만일 제국군이 동맹령에 침투했을 때 페잔 항로가 봉쇄당하는 사태가 발생했을 때 반전해서 이를 격퇴하는 임무를 맡았다. 최후위가 되는 '''제5진'''은 [[아우구스트 자무엘 바렌]] 대장으로 페잔 항로와 제국 본토를 잇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비텐펠트]]와 [[아달베르트 폰 파렌하이트|파렌하이트]] 두 대장의 함대가 예비 병력으로서 대기하게 되었다. 둘 다 공세에 강하여 아마도, 동맹군의 숨통을 끊는 국면에 달했을 때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한편 동맹의 주의를 돌릴 이제르론 방면군의 진용도 중후했다. 사령관은 [[오스카 폰 로이엔탈]] 상급대장이 취임했고 [[헬무트 렌넨캄프]] 대장과 [[코르넬리우스 루츠]] 대장이 부사령관으로 로이엔탈을 보좌했다. 이제르론 회랑 방면군은 떠들썩하게 출병했고 동맹 정보망은 이 사실을 본국에 보고했다. 그리고 [[울리히 케슬러]] 대장은 제도방위 사령관으로서 수도 [[오딘(은하영웅전설)|오딘]]을 경비했고 [[에르네스트 메크링거]] 대장은 후방업무를 맡아 오딘에 잔류했다. 메크링거는 군무성과 원수부의 사무를 결재하고 후방에서 후속부대를 편성하고 보급을 담당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